수병원교회는 지난 3월 24일(일) 종려주일을 맞아 수병원 이사장이신 최정민 권사(전주강림교회, 찬양가수)가 수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특별찬양을 선사하였다.

전북극동방송 찬양가수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91.1 kHz '쉼터가 있는 오후'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최정민 권사는 손과 발을 다쳐 수병원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종려주일 특별찬양으로 '날 기도하게 하시려고'를 불러 성도들을 위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수병원교회는 매주 일요일 9시 수병원 5층 드림홀에서 이남훈 목사(수병원 설교목사)를 모시고 코로나 19 이후 2023년도 2월 5일부터 수병원 예배 설교를 맡아 수고하고 있다. 

* 종려주일이란?
종려주일은 기독교 절기상 매우 중요한 절기로 부활절 전 주를 가리키는 날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것을 기억하며 기념하는 날이다. 종려주일이 지나면 한 주간 고난주간이 시작되며 이후 부활절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