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열매 콘서트

수병원은(대표:이병호 병원장) 오랜 코로나 시대를 뚫고 지난 9월 30일(금) 19시 수병원 5층 드림홀에서 지역사회 주민들과 수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을 모시고‘수병원과 함께 하는 가을 열매  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3년 가까운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위기가 고조되고 3고를 겪는 한국경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지쳐 있는 상황속에서도 9월의 마지막 날을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리기 위해 수병원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오페라 가곡의 가을 열매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도 엔테믹으로 전환되는 시점으로 야외 마크스도 벋게 되었고, 10월 3일부터 요양병원 접촉 면회도 가능하게 되어 조금만 지나면 실내마스크도 벗을 날이 올 것이라 희망 하면서

“수병원과 함께 하는 가을 열매 콘서트”는 코로나가 여전히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12명의 출연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노래에 집중하고 노래하기 좋아하는 Flow %& Canto(플로우 엔 깐토) 소속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전문,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주옥 같은 오페라 가곡 사랑의 아리아를 노래하였다.

수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가을 열매가 맺어지게 된 이 콘서트에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풍성한 가을 열매를 맺었다.

이번 콘서트는 노래에 집중하고 노래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플로우 엔 깐토(FLOW & CANTO)가 개최 하고 환자들의 손과 발, 관절을 잘 치료하는 명품 수병원이 후원 하였으며, 변호사 박민수 사무실과 우리 항맥외과에서 협찬 하여 ‘수병원과 함께하는 가을 열매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출연

- 소프라노: 김도연, 노연하, 송애란, 이수정, 이정인, 이정화, 최정민

- 테 너: 강경범, 박민수

- 바리톤: 신양현

* 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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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병원과 함께하는 
 

트로트 버스킹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