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가 있는 오후 심방 찬양‘ 콘서트 성료

이번 치유프로그램은 수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고 있는 수 많은 환우들의 아픔과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녹여 주고자 전북극동방송 라디오는 사랑을 싣고 출연진들이 ‘쉼터가 있는 오후 심방 찬양’ 콘서트를 열어 위로와 격려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전달하였다.

‘쉼터가 있는 오후 심방찬양’ 에 많은 환우들이 참여하여 즐겁고 흥겨운 노래와 Gospel을 들으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면서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고 이구동성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보조금 지원으로 개최 하였는데, 찬양사역자인 이윤무 목사님(강경중앙교회)과 수병원 이사장으로 수고하고 있는 찬양가수 최정민 권사님, 문화예술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한나 자매가 함께하여 노래와 찬양으로 소통하며 힐링하고

가족 사랑의 간증을 대화하며 입원하여 무료한 오후 시간을 쉼이 있는 오후 심방 찬양으로 함께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다음 10월 중순에도 수병원 문예프로그램 2차 치유프로그램으로 ‘쉼터가 있는 오후 심방찬양’ 콘서트를 다시 한 번 환우 여러분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